실내 식물 블루스타펀 첫 인터넷 구매 후기

 

 

 

 

실내 식물 블루스타펀 첫 인터넷 구매

 

 

블루스타펀.
이름이 예뻐서 끌렸습니다.

에메랄드빛이 나는 예쁜 색감의 식물 블루스타펀은 고사리의 한 종류입니다.

연두, 초록, 카키, 에메랄드빛 등 잎에서 여러가지 색감이 섞여
오묘한 느낌을 줍니다.

요즘 인터넷 식물 쇼핑에 맛들려
블루스타펀도 인터넷으로 구매했습니다.

포장이 꼼꼼합니다.
식물을 아끼는 업체는 대부분 식물 포장에 진심입니다.

식물 인터넷 쇼핑 횟수가 많아지니
좋은 업체가 어디인지 이제 대충 감이 옵니다.
덕분에 식물 구매 실패 확률이 줄었습니다.

아직 분갈이 전 모습 인증샷 찍었습니다.
창가에 잠깐 뒀더니
택배로 도착했던 피로감 사라졌는지
블루스타펀 컨디션이 쌩쌩합니다.

<블루스타펀 키우기>

난이도는 어렵지 않은 실내식물로
그늘, 반음지에서도 잘 자란다.
건조보다는 습도가 높은 환경을 좋아하지만
통풍이 잘되지 않으면 과습이 올 수 있으니
주의하여 관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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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주기는
봄여름: 7~15일에 한번이 좋다.
가을겨울: 2-3주에 한번이 적당하다.
(단, 겉 흙의 마름정도를 확인한  후 물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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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하나에 7.000원
이 정도면 가격이 정말 휼륭합니다.

작은 포트에 이렇게 흐드러지게 담겨 있습니다.
다시 봐도 잘 골랐다고 생각합니다.

 

포트 2개를 하나의 화분에 심었습니다.
화분은 이태리 토분입니다.
포트 2개를 하나의 화분에 심었더니 정말 풍성해 보입니다.

하나는 따로 심었습니다.
그럼에도 충분히 풍성합니다.


7.000원짜리 포트 3개가 이렇게 멋진 실내 식물이라니
가격대비 대만족입니다.

가까이 봐도 예쁜니다.
자세히 봐도 멋집니다.
집안 분위기도 한결 좋아졌습니다.


이름도 그럴싸한 블루스타펀
여러분도 식물에 관심이 있다면 꼭 한 번 길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