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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라이프

히메몬스테라 너무 잘 커서 고민하는 실내식물

by 요작 2022.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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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몬스테라 너무 잘 커서 고민하는 실내식물

 

 

 

 


히메 몬스테라 키우기,물주기,가지치기, 삽목하기 4개월하며
깜짝 놀랐어요.


"왜 이렇게 잘 커?"
볼때마다 이 말이 절로 나와요.
실제로 너무 잘커서 고민하게 되는 식내식물을 만났네요.




어쩌죠?
이렇게 잘 크는 실내식물은 처음이에요.



 


4개월 전에 인터넷 구매했던
히메 몬스테라입니다.
상당히 귀엽죠?





포트에 담겨있던
몇 천원에 산 히메 몬스테라였는데요.
토분에 예쁘게 분갈이를 해줬어요.




분무해주니 더 싱그러워 보이네요.

찢어진 잎의 형태가 예뻐서
실내 어느 공간에서도
멋진 모습이 돋보였어요.




그런데 말입니다.
1개월만에 이렇게 커버렸어요.
제 눈을 의심하게 되네요.

처음엔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니 기쁘다가
점점 걱정이 됐어요.



 

 


며칠 지나면 새 잎이 자꾸 나와요.
덩쿨 식물이라 지지대가 있으면
위로 위로 오르며 자라요.



 


또 다시 조금 큰 화분으로
분갈이를 해줘야 했어요.
잘 크니까 바라보는 기쁨이 크지만
이러다 아파트 천정까지 올라가면
어쩌나 싶었어요.



 


와...
역시나 분갈이 후에도
예상했던 것처럼
정말 잘 크는 히메 몬스테라입니다.




예쁘기는 둘째라하면
서러울 정도로 모습이 수려해요.



 


공중뿌리가 새 잎이 나오는
마디의 줄기에 자라나고요.
이 뿌리와 함께 가지치기를 하면
수경재배 후 삽목할 수도 있어요.



 



<히메 몬스테라 키우기>


난이도 : 하
햇볕 많이 필요해요.
4~5일에 한 번 물주고 있어요.
통풍 잘 되게 해주세요.
영양제 주면 아주 잘 커요.


별 다른 관리가 필요치 않아요.



 


2개월 반 정도 길렀을 때 모습이에요.
히메 몬스테라의 존재감이
정말 확실하죠.




이 상태에서 30cm 정도가 더 컸을 때
저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가지치기
그것만 생각나더라고요.


그렇게 가지의 절반을 자른 다음
잎 하나씩을 잘라 물꽂이를 했어요.




히메 몬스테라는
가지치기를 하고
잠시 성장이 멈춘 듯 하더니
또 새 잎이 올라옵니다


또 다시
폭풍 성장 시작인거죠.^^




물꽂이 한 히메몬스테라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10흘 만에 뿌리가 성장했어요.



 


뿌리가 잘 내린 걸 확인하고
화분에 심은지
2주 쯤 지났는데요.


보이세요?
새 잎이 나오더니 활짝 펴지는데
찢어진 잎의 형태인 거 있죠...


꺄오~
심하게 귀여워요.


사실,
삽목한 히메 몬스테라 화분이 여러 개인데
지인에게 분양해줬어요.

저는 2개의 삽목 화분만 있답니다.
성장력이 매우 좋아서
이 두 개의 화분은 또 어디론가 보내야 할 듯해요.



 


키가 점점 커지는 중이에요.
식물 기르며
너무 잘 커서 걱정인 식물은 처음인데요.


혹,
실내식물 기르기 초보인데
똥손이라면 히메 몬스테라 추천이요~^^




히메몬스테라 키우기
정말 만족도가 큰 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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